권고사직이라는 것은 조금 안타까운 사직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권고 사직서 양식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퇴사의 경우와 다르게 권고사직은 회사와의 협의를 통해서 사직서를 제출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권고사직의 경우 회사의 사정에 의해서 직원들을 해고해야 하는 상황에서 많이 사용을 하게 됩니다. 아니면, 회사의 업무, 분위기, 근무태도에 따라서 도저히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근로계약을 해지하는 경우에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권고사직 사직서 양식이라고 별도로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일반 사직서 양식을 사용하되, 퇴사 사유란에 "권고사직"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양식을 공유드리니 확인해 보시기 바라고, 바로 작성 요령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권고 사직서 양식 무료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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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분들은 참고하시고 이용하세요. 제가 올려놓은 블로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권고 사직서 작성요령
예전처럼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많이 약해졌는데요. 일반 사직, 권고사직등 여러 가지 형태로 회사에서 퇴사를 해서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항상 사직서를 작성하려면 생각부터 드는 게 바로 작성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간략하게 알아보려 합니다.
권고사직 사직서, 일반 사직서 등 사직서 양식은 모두 동일합니다. 스샷에 공유한 것 처럼 소속과 직위, 성명, 주민번호, 입사일, 퇴사일, 주소 등을 입력하고, 하단에 퇴사사유를 작성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 부분만 제대로 작성하면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해당 공간에 권고사직 (회사에서 사직을 권유)라고 작성하는것이 권고사직 사직서 작성 하는 방법입니다.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만약 일반 사직서를 제출하게 된다면, 자진퇴사라고 작성하고 그 이유를 작성을 하면 됩니다. 간단하게 말이죠.
병환으로 인한 퇴사, 임신으로 인한 퇴사, 학업을 위한 퇴사등 그 샤유로 간단하게 작성합니다.
